Africa overland tour

 

 

 

 

 

흔히 아프리카를 여행하러 오는 분들은 케이프타운이나 요하네스버그와 같은 큰 도시와 크루거나 세렝게티 국립공원을 대충 둘러보는 것으로 여행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프리카의 광활함과 다양함을 느끼기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타이어가 튼튼한 자동차로 국경을 넘나들며 운전해가는 것이 가장 저렴하고 아프리카를 느끼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아프리카에서 사는 사람이 아니면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추천하는 방법이 바로 “트러킹”이라 부르는 여행방법입니다. Africa overland tour 혹은 Africa nomad truck tour라고도 하는데 트럭을 타고 아프리카 각국을 종단 횡단하며 여행하는 것입니다. 조금 비싸고 불편한 것이 흠이지만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과 어울리며 아프리카를 종횡무진하며 여행하는 묘미가 있습니다. 저는 가보지 않았지만 도로에서 운전하면서 트러킹하며 여행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젊은 마음만 가진다면 충분히 의미있는 아프리카 여행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