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여행

Table Mountain Sunrise & Sunset

등불지기 2013. 6. 6. 16:47

 

 

 

오늘은 다시 케이프타운으로 여행을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테이블마운틴을 집중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갑니다.

케이블카가 360도 회전하면서 올라갑니다.

 

 

1km를 올라가야 합니다.

 

 

케이프타운 시내가 내려다보입니다.

좌측에 뾰족하게 튀어나온 봉우리가 라이언스헤드이고 케이블카에 가려있는 작은 봉우리가 시그널힐입니다.

 

 

케이프타운 시내가 내려다보입니다.

산 높이는 1000m가 넘습니다.

 

 

정상은 편평하고 산책로가 잘 되어 있습니다.

해가 지려고 하네요..

 

 

산에서 바라보는 일몰 광경입니다.

 

 

케이프타운의 일출과 일몰은 여러 가지 색깔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일몰sunset 모습을 보실까요..

 

  

테이블뷰Tableview에서 바라본 일몰입니다..

 

 

구름과 시간에 따라 여러 색깔을 보여줍니다..

 

  

 

이렇게도..

 

이렇게도..

 

 

워터프런트에서 바라본 테이블마운틴..

석양이 되면 오렌지색으로 빛납니다..

 

 

이렇게..

 

대서양에서 바라본 테이블마운틴 자락..

12개의 봉우리가 있다고 해서 12사도twelve disciples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북쪽에서 바라본 테이블마운틴 전경입니다..

 

 

시그널힐에서 바라본 테이블 마운틴..

이곳에서 케이프타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테이블 마운틴 정상에서는 야경을 볼 수 없습니다. 밤에는 정상출입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테이블마운틴

 

케이프타운은 죽기 전에 꼭 가볼 5대 여행지 중에 하나이고

테이블마운틴은 세계 7대 자연경관 중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오늘 보여드린 것은 일출과 일몰, 그리고 구름의 모양에 따라서 다양하게 연출하는 테이블마운틴의 모습이었습니다.

잘 구경하셨는지요? ㅎㅎ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사막성 기후에 속한 내륙이지만 이곳 케이프타운은 지중해성기후입니다.

지중해성기후는 영국의 날씨와 비슷한데요..겨울철에 비가 자주 내립니다..

그러니까 케이프타운은 겨울철에 여행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12월달이 성수기인데 유럽에서 여행을 많이 온답니다.

 

저의 집에서 이곳 테이블 마운틴까지 가려면 새벽 3시에 출발해서 자동차로 쉬지 않고 달리면 오후 6시나 7시 정도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아침은 자동차 안에서 대충 해결하면서 달리고 점심은 휴게소에 내려서 미리 싸둔 도시락으로 해결하고 또 쉬지 않고 운전을 해야 합니다..

최근 2-3년 동안 가보지 못했네요..그래서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놀러오시면 핑계삼아 모시고 구경하러 갈텐데요..ㅎㅎ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남아프리카에서,

김광락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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