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는 것은 반드시 경치좋은 관광지만 찾아다니는 것만 의미하지 않습니다.
어떤 테마를 가지고 여행하는 것도 좋은 여행입니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제가 존경했던 존 스토트 목사님 같은 분은 틈만 나면 카메라를 들고 새를 찍기 위해 여행을 하셨다는 것은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특히 꽃과 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여행해야 합니다. 꽃과 새들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지요.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원산지인 꽃은 수두룩 하지만 여기선 세 종류만 소개하려고 합니다.
1. 프로티아 Protea
프로티아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나라꽃 national flower입니다. 다양한 모양의 프로티아를 소개해보겠습니다.
Protea는 King (Giant) Protea라고도 하고, King Sugar Bush라고도 하는데 그냥 Protea라고 흔히 부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만 나는 꽃은 아닙니다. 호주, 마다가스카르, 아메리카 등에도 나는데 주로 남반구에서 찾아볼 수 있는 꽃입니다.
큰 것은 꽃 지름이 무려 30cm 가까이 나가기도 합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리켓 대표팀 이름이 프로티아입니다.
이렇게도 생겼고요..
이것도 프로티아 과family에 속했습니다.
이렇게도 생겼고요
이렇게도 생겼고
이렇게도 생겼고..
이렇게도
이렇게도 생겼고..
이렇게도 생겼습니다.
이것도 프로티아 family입니다. ㅎㅎ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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