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선교사로서 영어준비는 이렇게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손을 놓았던 성문종합영어를 27년만에 다시 보기시작했는데 감회가 새롭습니다.책이 구성이나 내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 나이에 문법책을 드는게 좀 쑥스럽지만 좋은 교재들이 많은데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라고 손에 익숙한 것이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선교사로서 사역하면서 언어는 언제나 스트레스입니다. 아무리 해도 잘 안되는 것이 언어인데 특히 영어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좀 실제적인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선교사로서 준비되기를 원하는 분들이 있거나 혹은 국제사회에서 비즈니스나 NGO 등에서 일하기 원하는 분들이 어떻게 영어를 공부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제 영어가 수준급이기 때문에 이 글을 쓰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저는 아직도 영어를 공부하고 있고 문법책을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주변에 저 보다 훨씬 먼저 영어권인 이 나라에 와서 십 수년을 사역하는 선교사들 중에서도 영어설교나 영어강의를 못하거나 혹은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선교사로 파송되어 이 나라에 온 지 만 3년이 넘도록 ELS만 다니는 선교사님이 있는데 아직도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고 사역을 시작조차 못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그런데 저는 선교지로 나오기 전에 한 번도 해외언어연수를 한 적도 없고, 가난한 형편 때문에 영어학원도 제대로 다닌 적도 없지만 선교지에 내리자마자 열흘만에 강의사역을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공부하는 중이고, 왜 이렇게 잘 늘지 않는지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만 적어도 한국에서 넓은 세계로 진출하기 위해 준비하려는 분들, 선교사 후보생이나 후배들에게는 실제적인 조언 정도는 해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첫째, ELS(해외언어연수기관)에 대한 것입니다.
제가 한국에서 대학교를 다닐 80년대만 해도 해외연수는 없었습니다. 88올림픽을 치루면서 해외진출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으니까요. 요즘 대학생들에게는 해외연수가 필수과목처럼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한국 학생들에겐 해외연수가 자신의 영어를 획기적으로 비약시켜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은 분명한 목표와 의지가 없다면 생각만큼 효과가 크지 않아서 대부분 실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부분 ELS에서는 '설명'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한국학생들에게는 '설명'보다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한국 학생들의 경우 문법적인 지식은 영어를 2외국어로 사용하는 웬만한 다른 나라 학생들보다 월등합니다. 문제는 한국학생들에게는 단일민족과 언어문화 속에서 외국인을 만나 자주 대화를 나누고 스피치를 할 기회가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한국 학생들의 특성을 잘 이해하는 몇몇 소수의 ELS의 경우 '설명'보다는 '실습' 위주로 대화와 스피치를 많이 경험하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ELS를 떠날 계획이 있다면 분명한 계획과 의지를 가져야 합니다. 비록 ELS에서는 강의위주로 수업을 진행할지라도 개인적으로 가능한 많은 사람과 부딪치고 만나서 대화를 하고 할 수 있는 한 자주 스피치를 하려고 굳게 마음을 먹어야 합니다. ELS에까지 와서 한국학생들끼리만 어울려 다니는 학생들을 보면 개인적으로 좀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가능하면 기숙사에서 지내기보다 현지인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현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대화를 하면서 공부를 하는 것이 더 좋겠지요. 이외에도 연수기간이 6개월이면 그 기간에 어떻게 영어를 공부할 것인지 목표와 계획을 잘 세워야 합니다. 수업시간에도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등 능동적으로 임해야 합니다.
둘째, 목표설정노하우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영어를 잘 하고 싶어하고, 그래서 매년 설날이 되면 도전해보리라고 늘 시도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목표만 잘 정하면 매우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고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데 목표를 설정하지 않고 무작정 덤벼드는 바람에 결국은 좌절과 깊은 한 숨으로 끝나버립니다. 저의 경우를 말하자면 해외연수는 없었고, 영어를 잘 하기 위해 카투사로 입대하는 것을 선호하는 시대에 대학교는 영문과를 선택하였는데..학교에 가보니 두 가지 저를 실망케 한 것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영어학원을 오래 다닌 친구들이나 카투사를 제대하고 복학한 선배들의 영어를 보면 제가 따라갈 수 있겠나 싶었습니다. 다른 하나는 영문과라고 영어를 잘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비평, 고등영문법, 영시, 영희곡 등 제가 배워야 할 과목들은 영어를 잘 말하고 듣고 쓰는 것을 도와주는 것과는 매우 거리가 멀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목표'를 정했는데 회화나 스피치로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친구들이 많았고 할 수 없이 다들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작문'에 초점을 맞추었지요. 남들과 똑같이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보다 남들이 잘 하지 않는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 훨씬 나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대학 4년 동안 거의 3년간은 '영어작문'에 초점을 맞추어서 공부를 했습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영어(언어는 다 비슷합니다)를 공부하려고 마음 먹으면 무작정 공부하려 덤비지 말고 먼저 목표와 전술을 잘 정해야 합니다. 영어를 잘 해야겠다는 막연한 목표로는 결코 성취감을 느낄 수 없습니다. 대충 생각해도 10가지 이상의 영역이 있습니다. 회화, 작문, 독해, 어휘, 문법, 청취, 토플, 프리젠테이션, 스피치, 비즈니스, 전화영어, 인터뷰영어, 일기, E-mail 영어..등 이 중에서 어느 하나 구체적으로 목표를 정해야 합니다. 영어공부의 성취감은 목표가 얼마나 구체적인가에 달려 있습니다.
셋째, 규칙적으로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다른 과목은 벼락치기가 가능한데 영어와 같은 언어공부는 꾸준히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특히 회화의 경우 그렇습니다. 하루에 20분씩만 꾸준히 2-3문장씩 외우는 습관은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하루 1시간씩 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그것보다는 하루에 2-3문장씩 꾸준히 외워가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1문장씩 해도 좋습니다. 절대 단어만 외우지 말고 문장을 외우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한 문장씩 외우되 둘 째날은 첫 날 문장 포함하여 외우고, 셋째 날은 세 문장...이렇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교재를 선택할 때에는 너무 수준 높은 것을 정하기 보다는 쉬운 문장 만만한 두께의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두꺼운 책을 도전하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것보다 얇은 책을 여러번 반복하는 것이 좋고, 어려운 문장보다는 쉬운 문장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넷째, 소리내어 읽기는 기본기에 속합니다.
그냥 눈으로 읽어내려가며 뜻을 파악하는 '독해'와 '낭독'은 다릅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낭독,즉 소리내어 읽기입니다. 낭독은 발음에도 좋고, 끊어읽기도 훈려할 수 있고, 스피치에도 도움이 되며, 심지어 청취에도 도움이 됩니다. 신문이든 잡지든 무엇이든 소리내어 읽는 연습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이 낭독하는 것을 녹음했다가 들어보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원어민이 읽는 것을 유심히 들었다가 혼자서 자신만의 목소리로 소리내어 읽으면서 녹음했다가 다시 들어보는 연습을 반복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소리내어 읽으면서 리듬을 익히고, 점점 속도가 빨라지게 되면 청취력도 저절로 향상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저의 집에서는 저녁마다 가족이 모여 가정예배를 드리는데 찬송을 부른 다음 성경을 돌아가면서 읽습니다. 먼저 한글성경을 돌아가면서 읽습니다. 그런 다음 영어본문을 돌아가면서 읽습니다. 어떤 경우는 이렇게 시도해보기도 합니다. 읽다가 스스로 멈칫거리거나 틀렸다고 생각되면 즉시 읽는 것을 중단하고 그 다음 사람이 이어받아 읽어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이런 식으로 읽으면 더욱 집중하게 되고 발음이나 속도가 향상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다섯째, 일단 재미있게 해야 합니다.
흥미가 없으면 오래 지속하기 어렵습니다. 영어공부만 아니라 다른 모든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일이든 오래 하려면 재미가 있어야 하고 흥미를 가져야 합니다. 영어를 공부하면서 계속 스트레스를 받고 부담만 가중된다면 오래 가지 않아 포기하고 말 것입니다. 재미 있게 공부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흔히 권하는 방법은 영화를 가지고 공부하는 것입니다. 우선 자기 취향의 영화를 재미삼아 관람합니다. 가능하면 드라마가 좋을 것입니다. 프렌즈나 24시, 프리즌 브레이크 같은 시트콤도 좋습니다. 왜냐면 대사가 많고 일상생활에 자주 쓰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쉽게 대본을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본을 읽은 후에 다시 영화를 감상하고..이런 식으로 반복하면 재미도 있고 오래 지속할 수 있어 영어공부에 매우 큰 유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일단 앞에서 제시한 구체적인 영역 들 중에서 어느 한 가지를 정했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해보지요. 구체적인 영역을 정하면, 언제까지 공부할 것인지 기간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음독'과 같이 꾸준히 해야하는 것도 있지만 기간을 정하는 이유는 자신이 공부해온 것을 돌아보고 점검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언어가 는다는 것은 계단식으로 향상되는 것입니다.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쉬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첫째, 회화공부
회화를 위해서는 회화문장을 많이 외우고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nglish 900과 같이 기본적인 문장 900개만 외우고 있으면 웬만한 회화는 어렵지 않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문장은 사실 몇 개 되지 않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패턴문장을 많이 알고 외우고 응용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둘째, 작문
작문의 경우 문장패턴을 외우는 것이 비결입니다. 찾아보면 많아도 200개 정도의 문장밖에 안 됩니다. 작문에 쓰이는 문장패턴을 외우는 것이 첫번째 단계입니다. 그런 다음에는 글의 구성, 스타일 등에 대해서 배워야 하는데 그런 것을 다루는 칙들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작문을 향상시키려면 꾸준히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쓴 것을 전문가나 원어민에게 교정받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작문의 영역에도, 시작, 논설, 에세이, 사건보도, 레터, 일기, e메일, 등 여러 영역이 있습니다. 작문도 구체적인 영역을 정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시작하면 훨씬 좋습니다.
셋째, 독해
저희 집 경우에는 아이들이 한 달에 무조건 200페이지를 읽어야 용돈을 받도록 했습니다. 한 달에 200쪽은 사실 많지 않는 분량입니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읽어가는 습관입니다. 큰 아이 주은이의 경우 올해 고1인데 마음 먹으면 하루에도 300페이지는 읽습니다. 읽어내려가면서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연필로 표시를 해놓고 그냥 넘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문맥을 통해 문장의 의미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이런 독해훈련은 청취력 향상에도 영향을 줍니다. 중요한 것은 속도입니다. 가능한 빨리 읽어내려가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넷째, 어휘력
책을 읽어내려갈 때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표시를 해놓고 나중에 단어장을 활용하여 한꺼번에 공부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CNN이나 BBC를 시청하면서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단어장에다가 기록해둡니다. 이렇게 해보니 의외로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많은 단어들에 대해서 제가 잘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다섯째,문법
지금 저는 문법책을 들여다보면서 설명부분은 별로 읽지 않습니다. 제가 눈여겨보는 것은 예문입니다. 예문으로 제시된 문장을 읽어내려가면서 '문장규칙'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설명이 많은 문법책보다는 예문이 많은 문법책을 선호합니다. 한국사람들은 원래 문법에 강합니다. 굳이 문법공부에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작문이나 스피치를 꾸준히 해야 할 사람이라면 꾸준히 문법적인 감각을 유지할 필요는 있습니다.
여섯째, 청취력
듣기는 제가 제일 어려운 부분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나라는 영어를 배우기 위해 많이 언어연수를 오는 나라이지만 필리핀, 캐나다, 혹은 호주, 영국과 같은 나라들과 다른 것은 공식언어가 무려 11개나 됩니다. 전체 인구 5천만 중에서 7-800만면이 백인인데 백인들이라고 해서 다 영어를 잘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들의 모국어는 네델란드계통의 아프리칸스입니다. 보편적으로는 영어만으로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없지만 그래도 미국이나 영국과 같지는 않습니다. 심지어 흑인들이 사용하는 영어와 아프리칸스 백인들이 사용하는 영어는 서로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저는 시간이 나면 CNN을 시청합니다.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사전을 찾아봅니다.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는데 그래도 잘 안되는 부분이 청취력을 향상시키는 일입니다. 그래도 3년전보다는 아주 조금 나아졌는데 여전히 불만입니다.
일곱째, 토플
시험영어는 시험영어로 공부해야 합니다. 20여년 전 제가 토플시험을 보기 위해 토플책 3권을 사서 문제자체를 다 외웠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다 잊어버렸지만 시험문제를 외워버리면 대충 문제만 봐도 답이 보입니다.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가능하면 문제유형을 통채로 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곱째, 스피치
현대 사회는 스피치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는 시대입니다. 저의 집 아이들도 학교에서 스피치를 자주 하는데 처음에는 부모가 도와주었는데 지금은 자기들이 알아서 합니다. 그래도 문법교정도 봐주어야 합니다. 스피치의 경우는 원고를 다 쓰되 실제로 스피치를 할 때에는 원고를 보고 하지 않고 key word 혹은 key card를 이용하여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사람들에게 가장 큰 문제는 틀리면 어떡하나 하는 두려움이 많고, 표현에 소심한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단일언어권에서 태어났고, 유교적인 문화권에서 자랐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을 할 때나 스피치를 할 때는 역으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국말은 겸손하게 표현하는 것이 예의이지만 영어를 쓸 때는 겸손하게 말하면 점수가 깎입니다. 속으로는 겸손한 태도와 마음을 갖되, 말을 할 때에는 좀 교만하게 말해야 합니다. 일부러 자신감 있게 말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작은 소리보다는 큰 소리가 낫습니다. 우물쭈물 기어들어가는 소리보다는 우렁차고 확신있게 말하는 소리가 훨씬 낫습니다. 스스로 너무 교만하게 말하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하려고 해야 합니다. 틀리면 어떡하지 라는 두려움, 상대방이 나를 비웃으면 어떡하지 라는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눈을 부릅뜨고, 상대방의 눈을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큰 소리로 당당하게 말하려고 해야 합니다. 말이나 말의 내용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말하면서 상대방에게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란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기타, 프리젠테이션, 비즈니스, 전화영어, 인터뷰영어, 일기, E-mail 영어, 등
여러가지 구체적인 분야가 있습니다. 요즘은 책이 잘 나와서 마음만 먹으면 도움을 받기 쉬운 시대입니다. 구체적인 분야를 정했으면 너무 두꺼운 책으로 시작하지 말고, 자신이 보기에 '이 정도면 충분히 할 수 있겠다'싶은 만만한 책, 읽기 쉽고 보기 쉽고 편하게 편집된 책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고르면 처음에는 가능한 빠른 시일 안에(1-2일) 책 전부를 끝내야 합니다. 하루 이틀 동안 책을 다 끝내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런 다음 취약한 부분부터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outh Africa
김광락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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