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은 없습니다. 다만 불행을 느끼는 사람만 있습니다. 그리고 불행은 소유나 환경에 있지 않습니다. 자신의 정체성과 사고방식에 달려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아프리카에서 살면서 배우는 교훈입니다. 제가 사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은 경제규모로 보면 아프리카 대륙에서 6위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수치로만 보면 남아공 현지인들이 다른 아프리칸 보다는 잘 살아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GDP 규모가 훨씬 작은 인근 국가들보다 적습니다. 제일 가난한 나라라고 할 수 있는 말라위에서 사는 현지인들의 행복지수가 훨씬 높다는 사실은 무엇을 말해줄까요? 행복은 그 소유에 달려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불행 역시 남들보다 덜 가졌기 때문에 오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며 사는 사람들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그것을 통해 우리의 행복지수(HQ: Happiness Quotient)를 측정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의 20가지 특징을 열거해보았습니다. 중복되는 것이 있지만 각각의 항목별로 점수를 (심하게 그렇다: 4점, 대체로 그렇다: 3점, 가끔 그렇다: 2점, 별로 그렇지 않다: 1점, 전혀 그렇지 않다: 0점) 매겨서 자신의 행복지수를 스스로 매겨보도록 해보십시오. 20점 미만이면 지금 행복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참고로, 이렇게 수치로 평가하는 것은 매우 주관적이므로 절대적인 평가로 사용되거나 남들과 비교하기 위해 사용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사고방식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머무는 것이 바람직하겠지요.^^)
1. 존재보다 소유지향적이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서보다는 자신이 무엇을 가졌는가에 삶의 의미와 가치를 두려는 경향을 가진 사람들은 결코 행복의 의미를 알 수 없습니다. 늘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의 특징은 끊임없이 소유에 대해 집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남들이 가졌으면 나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삶의 의미와 보람은 발견되어질 수 없습니다.
2. 하나님을 불신한다.
교회를 잘 다니고, 믿음이 있다고 자부하는 교인들 중에서도 하나님을 불신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하나님을 불신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자신이 무한한 자원의 보고임을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자신이 가진 것은 늘 제한되어 있고, 적고, 부족하고, 어렵고 궁핍하다고 생각하며 또 그런 생각으로 말을 하는 것은 실제로 하나님을 불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불신하는 실제적 불신자들은 교회 밖에서만 아니라 교회 안에서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불신하게 되면 자신의 자원이 제한되어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게 되고, 모든 일에 인색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결국 자신은 불행하며, 하나님은 자신에게 불공평하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3. 정체성에 대해 혼란을 겪는다.
자신이 누구인지, 왜 사는지, 무엇을 위해 부름을 받았는지에 대해 모호한 사람은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늘 다른 사람들의 시각과 평가에서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면 자신의 정체성이 심하게 흔들리게 됩니다. 자신의 정체성이 견고한지 아닌지 알아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거울을 바라보며 자신있게 5분간을 말하지 못한다면 정체성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4. 용서에 어려움을 느낀다.
사람에게 쉽게 상처를 받는 사람, 상처를 극복하지 못하는 사람, 용서를 베푸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은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특징입니다. 용서는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용서는 자신을 자유롭게 풀어주는 행위입니다. 용서함으로써 자신이 자유로워지는데 용서하지 않으려고 함으로써 자신을 속박당한 채로 살아가기로 결심하는 것입니다. 용서하지 않으려 함으로써 자신이 속박당한채로 살기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자신이 그렇게 살기로 스스로 선택하였기 때문입니다. 불행을 느끼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용서하기가 너무 어렵다고 느낍니다.
5. 사람에게 쉽게 영향을 받는다.
정체성이 약하거나 흔들리는 사람의 특징은 사람에 대한 편견, 편애를 쉽게 가지게 되고, 혹은 분노와 증오를 쉽게 가지게 됩니다. 누구를 너무 좋아한다든지 혹은 너무 싫어한다든지 하는 것은 자신이 아직도 성숙하지 못한 어린아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는 권위자나 친구나 주변 사람들에게 쉽게 영향을 받습니다. 사람들에 의해서 내 감정이 쉽게 영향을 받는다면 자신이 불행을 느끼며 사는 사람들의 부류에 속해 있는 것입니다.
6. 삶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삶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는 것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클수록 삶의 행복을 느끼는 것과 거리가 멀어지게 됩니다. 반대로 삶에 대한 두려움이 적을수록 삶은 행복과 기쁨으로 가득차 있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불행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드리우는 그림자와 같습니다.
7. 애정결핍증으로 신음하고 있다.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지은 자신이 충분히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사랑받지 못했다는 것은 A형 상처로서 자신의 가치가 낮다는, 낮은 자존감을 형성하게 됩니다. 사랑받지 못한다고 확신을 하게 되면 아무리 많은 것을 소유한다고 할지라도 행복감을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8. 사람에 대한 의존성이 높다.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의 특징은 의존성이 낮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사람들에 대한 의존성이 높습니다. 혼자 있을 때는 항상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9. 외로움을 자주 느낀다.
같은 의미인데 불행을 느낀다는 것은 자신이 외롭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아무도 자신을 이해해주지 못하고 있고, 자신을 도와주려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10. 걱정 근심이 많다.
행복을 느끼며 살아간다고 해서 걱정 근심이 없다는 뜻이 결코 아닙니다. 행복하다는 것은 걱정 근심을 효과적으로 그리고 건설적으로 처리할 줄 알기 때문에 오는 것입니다. 반면, 불행하다고 하는 것은 걱정 근심을 어떻게 처리할지 몰라 방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걱정 근심을 계속 떠안고 살기로 결심한 상태입니다. 오늘 걱정은 오늘로 족하고, 내일 걱정은 내일 하라는 주님의 말씀은 걱정 근심에 대해 선을 어떻게 그어야 할 지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11.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한다고 불안해 한다.
불행을 느끼는 사람들의 또 다른 특징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불안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단지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자신이 하고 싶지 않는 일이라고 단정해버리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어디에서도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가정주부는 아이를 키우고 설겆이를 하고 집안 청소를 하는 가사일이 자신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떤 분들은 사랑하는 주님을 위한 일이라고 여기며 그 어떤 일보다 즐거워합니다. 왜 똑 같은 일을 두고 어떤 이들은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고, 다른 이는 너무 행복하다고 여기는걸까요? 결국 그가 하는 일이 그를 행복하게 하거나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누구를 위해 그 일을 하는지 의미와 목적이 그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고, 의미와 목적을 발견할 수 없는 어리석음이 그를 불행하게 느끼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12. 갖고 싶은 것을 갖지 못한다고 불만을 가지고 있다.
성숙하지 못한 사람들의 특징으로서 자신과 자신이 갖고 있는 소유를 혼동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를 소유에서 찾으려는 경향인 것입니다. 남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가지고 있지 않는 것에 대해 불만에 가득 차 있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불행을 느끼며 사는 사람들은 결코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고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언제나 다른 사람들이 가진 것을 쳐다보면서 자신은 언제나 그것을 가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잠겨 있습니다. 이런 불만에서 허우적거리는 사람들은 그 늪에서 빠져나오기 전까지는 결코 행복을 알 수 없을 것입니다.
13. 자기생각에 갇혀 있다.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의 특징은 자기 생각이 강하고, 자기 생각에 사로자벼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반면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특징은 자기 자신보다 사랑하고 섬길 다른 사람들에 대해 골몰해하고 있습니다. 불행을 느끼며 사는 사람들은 그래서 언제나 자신은 불공평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은 자신이 행복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초점을 계속 맞추면서 살아가는 사람은 세상이 공평하고 풍요롭고 행복한 환경으로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14. 자신의 자원은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결핍심리는 불행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입니다. 반면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신이 갖고 있는 자원은 넉넉하다는 부자심리를 갖고 있습니다. 자신의 자원은 부족하며, 곧 한계를 드러낼 것이라고 굳게 믿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질 여유가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계속 자원 확보에 열을 올리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생각과 의도대로 자원이 모아지지 않기 때문에 계속 불안해할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은 노력하는데도 왜 이토록 불행한가에 대해 의문을 던질 것입니다. 불행의 근원은 결핍심리에 있습니다. 무한한 자원이신 하나님께 연결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것만이 행복을 되찾는 유일한 길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열심히 교회를 다니고 봉사를 하는데도 자신이 불행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말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데 실제 몸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입니다.
15. 불공평한 게임에 대한 분노와 불만을 가지고 있다.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자신이 불공정한 게임을 치르고 있다고 확신하는 사람들입니다.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게임의 룰을 자신들이 바꿀 수 있다고는 도무지 생각지 못합니다. 박수소리가 나는 것은 한 손만으로는 불가능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불공평한 게임에 참여했다는 것은 자신이 불공평한 룰에 동의하고 뛰어뜰었기 때문입니다. 불행의 늪을 탈출하려면 게임의 룰을 바꾸는 법부터 배워야 합니다. 게임에 뛰어들기 전에 룰을 자신의 방식대로, 자신이 생각하는 공평한 방식대로 정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16. 출신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다.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자신이 왜 이런 가정에서 태어났을까? 자신이 왜 이런 모양으로 태어났을까? 자신이 왜 이런 부모에게서 태어났을까? 자신의 출신에 대해 항상 불만을 품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입니다. 반면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은 자신의 출신과 성장환경에 대해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을 낳아주고 길러준 부모에 대해 감사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불행한 것은 부모탓이고, 출신탓이고, 성장환경 탓이라고 믿는다면 결코 행복의 파랑새를 발견할 수 없을 것입니다.
17. 삶의 목적에 대해 모른다.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자신이 왜 살아야 하는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왜 그렇게도 열심히 사십니까?"라고 물으면 분명한 답을 내놓지 못합니다. "죽지 못해서 살지요"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진정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은 자신이 왜 사는지에 대해 분명한 답을 갖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본문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인생의 제일된 목적이라고 신앙의 선배들은 가르쳐왔습니다.
18. 남들과 늘 비교하고 경쟁한다.
비교의식과 경쟁의식은 불해의 근본적인 씨앗입니다. 남들과 비교하는 사고방식, 남들과 경쟁하여 이기려는 자존심(자존감이 아닌)은 항상 열등감을 불러 일으킵니다. 열등감은 우월감과 쌍둥이입니다. 열등감은 자신이 불행하다고 믿게 만들고, 우월감은 자신이 행복하다고 거짓으로 믿게 만듭니다. 그러나 행복은 비교하고 경쟁하는 것을 내려놓아야 찾아옵니다. 그리고 행복은 탁월해질 때 찾아옵니다. 물론 사람들과 비교하지 않고 사는 것이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것입니다. 왜냐면 사람들을 보지 않으려고 해도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참 하나님이요 참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바라보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비교대상을 사람들이 아니라 예수님으로 삼는 것입니다. 군계일학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우리 자신을 비교하기 시작하면 우리는 결코 군계일학이 될 수 없습니다. 탁월함의 비결은 남들과 비교하는 것을 거부하는데 있습니다.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남들과 비교하고, 남들과 경쟁하는 것을 거부하는 사람들입니다.
19. 부정적인 언어를 구사한다.
불행을 느끼는 사람들은 자신이 불공평한 환경에서 부당한 대접을 받고 살고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그 마음에는 늘 분노와 불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 결과 그의 말은 항상 부정적인 말이 쏟아져나옵니다. 남을 헐뜯고, 비방하고, 정죄하고, 남의 허물을 가지고 말하기를 즐기며, 수군거리고, 가십을 늘어놓고, 비하인드 스토리에 관심이 많고, 남들이 잘못 되는 것을 기뻐하는 말을 쏟아내는 것입니다. 그러나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언어는 창조적입니다. 긍정적입니다. 건설적입니다. 덕을 세웁니다. 불행 끝 행복 시작이 되려면 말을 바꾸면 됩니다.
20. 빚이 많다.
재정적인 빚이 있는 상태에서 '내가 행복하다'고 느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불행을 느낀다는 것은 자신이 자유가 없고 자신을 속박하는 것들이 많다고 여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재정적인 빚은 행복을 찾기 위해 반드시 청산해야 합니다. 행복이란 자유에의 확신입니다. 반면 불행이란 속박당함에 대한 확신입니다. 자신을 속박하는 것은 빚뿐만이 아닙니다. 용서하지 않으려는 마음, 완고한 마음, 편견, 잘못된 사고방식, 왜곡된 자아상, 모호한 정체성,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행복은 선택이다!!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남아공 흑인보다 훨씬 더 가난한 말라위 흑인들이 훨씬 더 행복함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행복은 소유나 환경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행복은 속박을 벗어던지고 자유를 확보하는데 달려 있습니다. 행복은 환경이 아니라 마음의 문제입니다. 행복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자신의 사고방식을 적극적으로 변화시켜나갈 때 찾아오는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을 누리며 살기를 원하고 계시고, 또 그렇게 살도록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행복해질 특권이 있습니다. 행복한 삶을 누릴 능력도 있습니다. 행복은 하나님께서 인생에게 주기를 원하시는 선물입니다. 내가 지금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내 삶이 왜 이렇게 불행으로 가득차 있는가?라고 한탄한다면? 생각하십시오. 내가 불행한 것은 내가 불행을 선택했기 때문이라는 것을..우리는 원래 행복하게 살도록 지음받았습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행복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행복은 결코 자동적으로 우리에게 오지 않습니다. 행복은 재물을 유산으로 물려주듯이 물려주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은 은혜로 거저 주어진 자유라는 선물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싸워 이기는 자가 쟁취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에서 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보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그것이 그의 몫이로다. 또한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그에ㅔ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제 몫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그는 자기의 생명의 날을 깊이 생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의 마음에 기뻐하는 것으로 응답하심이니라."-전5:18-20
(이 주제에 관련하여 부족하지만 저의 전도서 강해설교를 참조하길 권면합니다.)
South Africa,
김광락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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