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23편묵상(2)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모든 불행의 근원은 결핍의식에서 비롯됩니다. 반면 참된 행복이나 경건의 능력은 자족self-contentment 에서 시작됩니다. 우리는 지금 거대한 결핍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수요의 상승에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상태는 앞으로 점점 더 커질것입이다. 나이가 들수록 월세, 아이들 학비, 유류비, 각종 세금, 등 들어갈곳은 많아지는데 들어오는 것은 적습니다. 그래서 늘 나는 부족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자족함을 느끼며 살 수 있을까요? 성경은 하나님이 나의 목자이며 내가 그가 기르시는 양이라면 가능하다고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큰 결핍의 시대, 고난의 세월을 헤쳐나가는 길은 올바른 관계를 정립하는 데 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김광락선교사올림
'내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편23편 묵상(4) (0) | 2018.03.21 |
---|---|
시편23편 묵상(3) (0) | 2018.03.21 |
시편23편 묵상(1) (0) | 2018.03.20 |
꿈과 교육에 관하여 (0) | 2018.03.15 |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0) | 2018.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