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하고 분통이 터지고 눈물 나려고 합니다.
이 나라가 무수한 고난과 위기를 헤치고 어떻게 지금까지 왔는데 무속과 이단에 휩쓸려 겪게 될 또 다른 고난이 제눈에 훤하게 보입니다.
교회들은 더 정신 차리고 더 깊이 회개해야 합니다.
나는 더 많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중보해야겠다고 ...
더욱 내게 주어진 사명에 집중해야겠다고 ...
다짐 또 다짐해봅니다.
기도 외에는 이런 류의 어둠을 이길 수 없습니다.
생각도 고민도 많아 여러모로 잠못드는 밤입니다.
Thy Kingdom come
Thy will be done on this land.
2021년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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