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활주일 저녁에 가족들과 함께 먹은 음식입니다.
남아공에 있을 때부터 식구들이 잘 먹었고 좋아했던 음식입니다.
손이 좀 가는 음식이지만 만들기는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아내와 제가 서로 힘을 합하여 힘들지 않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팬에 오일 두르고 볶는 일은 주로 제가 담당하고, 채소를 써는 일은 아내가 합니다.
1. 팬에 오일 두르고 채 썬 양파를 잘 볶아줍니다. 야파를 볶은 다음 채 썬 당근이나 파프리카를 볶아 줍니다.
2. 소금 후추를 더한 계란 스크램블을 만듭니다.
3. 손가락 굵기로 썰어둔 닭가슴살을 소금과 후추에 버물여 30분 정도 지난 다음 팬에서 노릇하게 구워냅니다. 언 정도 구워지면 굴소스와 간장으로 향을 더합니다.
4. 베이컨을 준비합니다.
5. 다른 채소로는 아보카도, 상추, 양배추, 토마토를 썰어둡니다.
6. 시중에서 구한 랩을 팬에 (오일 사용하지 않고) 살짝 데워줍니다.
7. 소스는 머스타스소스, 마요네스소스, 케첩, 살사소스, 흑임자드레싱 등 골고루 준비합니다.
얼마전 시골에 계신 어머님을 잠시 모셨을 때 해드렸는데 너무 맛있게 잘 드셨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채소와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좋은 요리입니다.
알록달록 색이 예쁜 것은 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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