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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1. 닭가슴살을 2cm X 2cm 크기로 잘라서 간마늘 소금 후추 청주rice wine에 30분이상 마리네이드합니다. 2. 소스만들기: 올리브유, 간마늘, 간장, 케첩, 물엿, 레몬즙(식초), 고추기름 조금 (고춧가루나 생강가루를 취향대로 넣을 수 있음) 3. ..

가장 대표적인 한식메뉴 1. 양념장만들기: 다진마늘, 다진파, 양파, 참기름, 후추, 설탕, 간장, 물1컵, 참깨 등을 믹서기로 갈아준다.(배즙이나 사과즙, 그리고 굴소스를 첨가할 수 있음) 2. 소고기를 양념장에 버무린다음 30분 기다려줌 3. 양파, 당근, 표고버섯, 파 채썰기 4. 팬에 기..

버섯크림파스타 방학을 맞아 집에 내려온 큰 딸이 먹고싶다고 해서 제가 5인분을 만들어보았습니다. 1. 크림소스1 만들기: 소스냄비에 밀가루와 버터를 1:1로 해서 루roux를 만들다가 우유와 소금, 후추, 야채스톡으로 농도와 간을 맞춥니다. 저희집은 들깨가루를 넣는 것을 좋아해..

나의 커피이야기(1) 전세계 무역시장에서 커피 거래량은 원유 다음으로 많고 세계인의 3분의 1이 커피를 즐긴다고 합니다만 제가 특별히 커피를 즐기는 사람도 아니고 건강을 위해 하루에 원두커피 한 잔 정도만 하는데 본격적으로 커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이 3년 전쯤입니다..

제가 매운 음식을 잘 못먹지만 한번 만들어보았습니다. 1. 양파, 양배추, 배추, 호박, 당근, 대파, 표고버섯, 부추 등 채소를 듬뿍 준비해둡니다. 2. 해물은 오징어, 홍합, 조갯살, 새우 등을 준비합니다. 3. 깊은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대파와 마늘과 생강을 넣어 볶아줍니다. 파기름..

군대에서 휴가나오면 꼭 사먹었던 짜장면입니다. 중국을 몇번 다니면서 먹었던 짜장면과 한국의 짜장면이 서로 비슷하지만 맛은 다릅니다. 여기선 춘장을 구하기가 힘듭니다. 중국타운에서도 구하기 어렵습니다. 춘장만 있으면 아주 쉽게 짜장밥이나 짜장면을 만들수 있습니다. ..

또르띠아 스페인어로 또르따torta는 케이크란 뜻이랍니다. 밀가루와 옥수수가루를 이용하여 만든 전병으로 멕시코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알려졌지만 세계 곳곳에서 즐기는 음식입니다.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들 점심으로 종종 만들어줍니다. 1. 닭가슴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

내가 요리를 하는 7가지 이유 작년말 아내가 큰 아이를 데리고 한국을 간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두 아이들과 함께 지내면서 끼니를 걱정해야했습니다. 위기는 기회라고 했듯 저는 이번 기회에 요리를 배워보자고 단단히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아이들도 방학이고 ..

탕추로우 탕수육, 중국어로 “탕추러우”라고 합니다. (영어로는 Sweet and Sour Pork.) 탕추란 말은 새콤달콤하게란 뜻이고 러우는 돼지고기를 의미합니다. 모든 중식메뉴는 조리방식+식재료이름으로 구성되어 있어 몇가지 한자단어만 알면 거의 모든 중식메뉴판을 다 읽을 수 있습니..

마파두부 한국인이나 동양인들에게 반찬으로서도 덮밥요리로도 좋은 마파두부입니다. 중식요리에서 ‘마’가 들어가면 얼얼하게 맵다는 뜻이 있습니다. 마라탕이 대표적인 요리입니다. 매운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저는 조금 순하게 만들어보았습니다. 1. 돼지고기를 민스한 다..

라자냐 주말특식으로 늘 리스트에 올라와있는 라자냐입니다. 1. 베샤멜소스 만들기: 버터와 밀가루를 이용하여 루roux를 만들고 우유, 생크림, 야채스톡으로 농도와 간을 맞추면 베샤멜소스 완성. 2. 볼로네제 소스 만들기: 간마늘과 간 양파 피망을 볶다가 소고기민스를 넣고 소금 ..

보울러노이즈 스파게티 흔히 볼로네즈 스파게티라고 합니다. 소고기민스를 듬뿍 넣어 토마토소스를 곁들인 스파게티로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면이 넓적한 페투치니와도 어울리고 라자냐lasagne 에도 쓰입니다. 1. 팬에 올리브 두른뒤 간마늘과 썬 양파, 피망을 볶아주다가 소고기ex..

오늘 막내딸의 17번째 생일이어서 제가 쌀가루로 삼색떡케잌을 만들었습니다. (지난 번에 둘째딸 생일에는 밥솥을 사용하여 카스테라를 만들고 생크림을 휘핑하여 케잌을 만들고 젤리로 장식하였습니다.) 그 동안 아빠 엄마 따라다니며 잘 적응하고 다녀서 고맙고 무엇보다 건강..

오늘 막내딸 생일이라 아내 대신 제가 잡채를 만들었습니다. 1. 맛간장 만들기: 간장 간돼지고기 황설탕을 6:3:1 비율로 냄비에 넣어 살짝 끓여줍니다. 2. 색깔별로 채소를 손질하고 하나씩 팬에서 약간의 소금간을 하고 볶아서 따로 담아냅니다. (표고버섯, 호박, 당근, 적양파, 시금..

Cube Steak 큐브 스테이크를 만들었습니다. 미리 한입크기로 잘라서 아이들도 먹기 편한 스테이크입니다. 맛있게 만드는 순서와 요령을 소개합니다.(올린 사진순서가 뒤죽박죽 ㅠㅠ) 1. 보덜레이즈bordelaise 소스 만들기: 작은 냄비에 레드와인 한 컵 붓고 통후추, Thyme, 월계수잎, 양파 ..